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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설탕 섭취를 줄이면 나타나는 몸의 긍정적인 변화들(feat. 당 섭취만 줄여도 👍)

by YUNARA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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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중독성이 매우 강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설탕의 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설탕에 중독되어 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음식에 설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설탕 섭취를 줄이면 우리 몸에서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나타나는 몸의 긍정적 변화

첫 번째, 통증 감소

과도한 설탕의 섭취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체내 염증이 많으며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설탕섭취를 줄이거나 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서 설탕섭취를 줄이거나 끊으면 체내 염증이 줄어들고 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몸에 나타나는 뾰루지도 당분섭취가 많은 경우 심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설탕섭취를 줄여보세요.


두 번째, 체중감량

설탕 섭취를 줄이면 저절로 체중감량이 일어납니다. 설탕은 고칼로리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은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분은 없는 식품입니다. 많은 칼로리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으로 쌓이기 아주 쉬우며 비만 및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처음부터 설탕섭취를 끊으려고 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줄이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세 번째, 피부개선

설탕 섭취를 줄이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설탕을 섭취하면 피부 콜라겐과 탄력에 좋지 않은 당화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설탕섭취를 줄이면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개선하고 염증과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설탕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설탕 대신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와 채소, 과일을 섭취한다면 피부 주름 예방 등 피부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 번째, 활력증진(간 기능 개선)

 

많은 연구결과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간 건강에 해로우며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거의 술을 많이 마실 때와 비슷하게 간에 해롭다고 합니다. 설탕을 적게 먹는 것은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간 기능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탕의 섭취는 잠시동안은 에너지를 증가 시키지만 오래가지 않아 에너지가 급속도로 떨어지며 곧바로 식욕이 돋거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우울증, 불안장애, 만성 피로감 등을 야기 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섯 번째, 포만감 향상으로 식욕조절

 

렙틴 호르몬은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설탕의 섭취는 렙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 시킵니다. 렙틴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면 실제로 배가 아주 부르고 충분히 먹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먹게 되는 것입니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음식 중독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면 포만감이 향상되어 더 적게 먹어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식욕이 조절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탕섭취를 줄이면 나타나는 몸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과자, 빵, 가공식품, 소스 등 수많은 음식에 설탕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탕은 일반적으로 정제된 설탕으로 중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탕의 해로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당뇨, 심장질환, 비만 등의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설탕을 한번에 끊는 것 보다는 대체 식품을 찾아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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