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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친구들 때리는 아이, 공격적인 아이의 훈육법(도대체 왜 그럴까?😕)

by YUNARA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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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의 훈육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해도 고쳐지지 않고 어떻게 아이를 훈육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 그럼 공격적인아이, 친구를 때리는 아이의 훈육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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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때리는 아이 훈육법

 

첫 번째, 감정을 알아주는 것부터 먼저 하자.

아기가 유치원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행동이 격해졌다면 무작정 달래거나 혼을 내는 것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언어로 아이의 감정을 먼저 알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이 있었다면 많이 어색해서 그러는 구나~”, 또는 마음대로 잘 안되서 화가 나서 그러는 거구나~” 등의 말로 그 상황과 아이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참 어렵지만 아이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하니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공격행동의 대체 행동을 알려주자.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거나, 화가 나서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났을 때, 대체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말을 할 수 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말로 풀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싶은데 안되서 화가 나요등의 자신의 감정을 행동보다는 말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내가 좀 가지고 놀다가 줄게”, “난 지금 그거 안하고 싶은데등 자신의 감정을 행동이 아닌 말로 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세 번째, 칭찬을 아끼지 말자.

만약 공격적인 행동을 하던 아이가 말이나 행동이 긍정적인 방법으로 바뀌고 있다면 그 행동과 말을 적극 지지하고 칭찬해주세요. 만약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거나 공격적인 행동 대신 말을 했을 때 많은 칭찬과 지지를 보내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이러한 칭찬으로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친구를 때리는 아이, 공격적인 아이의 훈육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노력에도 아이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조언과 상담을 통해 원인분석 및 해결방법을 찾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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