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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놓치기 쉬운 임신 극초기 증상 10가지

by YUNARA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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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임신초기 증상을 잘 알고 있어야 임신임을 자각하고 태아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산모와 태아를 더욱 안전하기 위해서 임신 초기증상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임신 초기라고 하면 1~3개월 정도를 말합니다. 4~7주 사이를 임신 극초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임신 초기,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10가지 

아기 신발과 내복

 

첫 번째, 잠이 쏟아집니다.

크게 많은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피로감이 몰려오고 잠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잠이 많이 오는 것과 함께 임산부의 체온이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6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갑자기 피로도가 높고 잠이 많이 온다면 임신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빈뇨감이 느껴지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보게 되거나 빈뇨감을 느끼는 것은 자궁보호를 위해 혈액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혈액량이 증가하여 자궁의 크기를 늘리게 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자주 마렵다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세 번째, 생리가 늦습니다.

생리 예정일에서 8~10일정도 늦어진다면 임신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기가 일정치 않은 사람이라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신 후에 수정란이 자국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발생하면서 생리와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착상혈은 소량이며 기간이 짧기 때문에 생리혈과 헷갈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에 오한이 들고 체온이 1~2도 상승하면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임신을 계획중이신 분이라면 성관계 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 주의해야 하며 감기약이나 항생제 복용에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가슴통증이 느껴집니다.

임신 시 여성호르몬이 증가하여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유선이 발달하여 가슴이 부은 것처럼 당기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 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곱 번째, 기분이 오락가락

임신 초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기분이 오락가락하게 됩니다. 작은일에도 예민해지거나 분노와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우울감이나 권태감이 들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갈증이 많이 난다.

임신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혈액량의 증가는 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아홉 번째,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을 낮추고 현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복통과 출혈 현기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기증과 같은 임신초기 증상은 3~4주차에 생기며 점차 사라집니다.


열 번째, 음식에 예민해집니다.

매운맛, 신맛, 냄새 등 자극적인 것에 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던 음식이나 냄새가 싫어질 수 있으며 오히려 더욱 많은 욕구가 생겨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을 계획중이신 분이라면 임신 초기, 극초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스스로 자각을 하고 자신과 태아를 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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