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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성 난청이나 청각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보청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하지 않으면 말소리가 과도하게 커지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같이 알아보시죠!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난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청기 보급율을 높이며 보청기 구입부담을 줄여주어 난청 환자를 위한 국가보조금 사업입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금액은?
일반건강보험 가입자,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따라 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액이 달라집니다.
각 유형에 따른 보청기 국가보조금액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 : 구매액의 90% 지원, 최대 117만 9천원
- 차상위계층 : 전액지원 최대 131만원
- 기초생활수급자 : 전액지원 최대 131만원
| 일반 건강보험 가입 | 117만 9천원 지원 | 구매액의 90% 지원 |
| 차상위 계층 | 131만원 지원 | 전액지원 |
| 기초생활수급자 | 131만원 지원 | 전액지원 |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대상자는?
단순히 나이가 많거나 노인이라고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청각장애 판정을 먼저 받아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청이 있으신 분들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순음청력검사 및 어음청력 검사를 실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각장애 복지 카드 발급 조건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인
- 청각장애 2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경우
- 청각장애 3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경우
- 청각장애 4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경우
- 청각장애 5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60dB 이하인 경우
- 청각장애 6급 : 한쪽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경우
두귀에 들리는 일반적인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경우
청각장애 등록 하는 방법은?
-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받는다.
- 장애 진단서 발급 받으 후 심사서류 발급받는다.
- 주민센터에서 이비인후과에서 발급받은 장애진단서, 심사서류를 접수한다.
-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장애등급심사 후 결정.
- 관할 주민센터에서 장애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보청기 국가보조금원금 신청방법은?
- 이비인후과 내원 후 보청기 처방전 발급
- 보청기 구입 후 세금계산서 및 구매 영수증, 또는 보악구 급여지급청구성 발급
- 위의 서류를 지참해서 다시 이빈인후과 내원 후 검수확인서 발급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 급여비용 신청
- 구비서류 : 보장구급여비 지급 청구서, 해당검사 결과 관련 서류, 보장구 검수확인서, 보청기 구매 표준 계약서, 세금계산서 및 영수증, 보청기 및 바코드 부착 사진, 보장구 처방전, 장애복지카드, 통장사본
마무리
지금까지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난청이 있으시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말소리가 커지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필요한신 분들에게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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